영화 ‘염력’이 개봉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에 이어 ‘염력’에 출연하게 된 심은경은 과거 자신의 SNS에 연상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샐쭉한 모습을 보이는 연상호 감독 옆으로 ‘부산행’에 출연했던 여배우 정유미, 심은경, 소희가 나란히 앉아 웃음을 머금고 있다.
특히 심은경은 꽃받침을 해보이며 해맑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심은경은 "나 같은 경우는 '부산행'에서 첫 번째 좀비로 출연해서 (연상호 감독과)인연이 있다. 감독님은 전부터 정말 팬이었다. 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염력'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좋다"라고 연상호 감독과 함께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는 1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염력’은 어느날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아빠(류승룡 분)가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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