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헝가리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동유럽의 진주 '부다페스트' [헝가리]

[시선뉴스(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유럽 여행에서 체코와 헝가리는 함께 여행하기 좋은 국가다.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좋은 여행지로 배낭여행이나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그중 야경으로 유명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중앙의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해서 동쪽은 부다, 서쪽은 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특히 부다는 부다 성과 세체니 다리 등의 랜드마크가 위치해있으며 페스트에는 맛있는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부다페스트에서 볼만한 곳으로는 세체니 온천, 겔레르트 언덕, 뉴욕 카페,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국회의사당 등이 있다. 먼저 세체니 온천은  1909년 처음 개장했으며 부다페스트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온천이다. 그다음 겔레르트 언덕은 저녁노을과 야경을 보기 좋은 곳으로 택시, 우버, 버스 등을 이용하면 동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멋진 중세 유럽의 건축 양식을 보며 브런치와 디저트, 디너 등을 즐길 수 있는 뉴욕카페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됐으며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해주는 세체니 다리, 밤에 특히 아름다운 국회의사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위치해있다.

동유럽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곳곳에서 헝가리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부다페스트의 지역적 특징과 각종 랜드마크의 역사 등을 미리 공부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최지애'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