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지난 3월 1일 공개한 온라인 광고 ‘공기를 바꾸다, 하츠’가  온라인 누적 조회수 70만 건을 돌파했다.

‘거실편’과 ‘주방편’으로 나뉘어 제작된 브랜드 홍보 영상에는 서 있기도 힘들 만큼 타이트하게 줄어든 공간 안에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두 남녀가 등장한다. 청소기를 돌리고 요리를 했을 뿐인데 공간은 계속 줄어 들어 허리를 제대로 펴기 조차 힘들다. 이때, 하츠의 환기청정시스템이 등장해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들여오면서 공간이 쾌적하게 넓어진다. ‘환기’가 필요한 순간과 ‘환기’를 하고 난 후 느끼게 되는 쾌적함을 공간감으로 표현해 낸 설정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하츠 브랜드 광고-거실편

총 3편으로 구성된 온라인 광고 ‘공기를 바꾸다, 하츠’는 산소 부족으로 느껴지는 ‘답답한 공기’를 ‘공간의 답답함’으로 표현한 브랜드 홍보 영상 2편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각종 ‘DIY 환기청정시스템’을 소개하며 편리하게 ‘안심 환기’할 수 있는 신제품의 기술력을 강조한 영상 1편으로 구성됐다. 

하츠 관계자는 “이번 영상들은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설정을 통해 환기의 중요성 및 소비자를 배려해 탄생한 혁신 제품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실내 공기질 관리 30년 노하우가 담겨 있는 하츠의 혁신 제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와 새로운 발상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온라인 광고 3편에 등장하는 하츠의 환기청정시스템은 가스성 오염물질이 제거 가능한 환기청정기 ‘비채’, 주방공기청정기 ‘뮤렌(MÜRREN)’, 플래티늄 라인의 하츠의 시그니처 레인지 후드 제품인 ‘시크릿(PSC-90S)’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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