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랩노에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선밀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썬크림 추천 제품의 경우 SPF지수가 중점이었다면, 요즘은 UVA가 피부 색소 문제와 탄력 저하 등 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UVA의 차단 등급을 나타내는 PA지수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식약처에서는 PA 차단 지수를 기존 PA+++에서 PA++++까지 표기하도록 했다.

신제품 시칼로에 릴리프 선밀크는 가장 높은 SPF50+ PA++++등급으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실내조명과 스마트폰, PC 등 일상생활 중에 피부에 노출되는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효과를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랩노 관계자는 “랩노 선밀크는 안전성분만을 사용하여 PA++++를 구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거듭하여 출시했다”며 “화학적 차단성분을 철저히 배제하면서 강력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 진정을 돕는 성분인 병풀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최대함량으로 처방하였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나 지성피부도 매일 자극 없이 촉촉하고 우유처럼 산뜻한 사용감으로 데일리 선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랩노 공식몰에서는 선밀크 출시 기념 20%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시와 카카오 친구 추가시 할인쿠폰 발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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