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죽헌장학재단이 지난 10일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을 통해 학생들의 폭넓은 학습기회 향상에 나섰다. 해당 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매 학기 10억원 이상의 학교 장학금 지원으로 학생들이 고대, 연대, 성균관대 등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일반, 학사편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고 삼성, 현대, SK, GS, CJ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현재 교내 수업은 실무 위주 과정으로 구성돼(70~80% 실습률)일반대학 실기 위주 학과보다 2~4배 실습률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는 1993년 3월 첫 개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 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2017년까지 18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 중에 있으며 학생모집에 대해서는 100% 면접전형으로 고등학교 성적이 아닌 학생의 자질과 잠재력, 목표, 열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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