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류지연 기자] 시진핑이 만장일치로 국가주석에 재선출된 가운데 여론은 시끌벅적하다.

17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시진핑을 국가주석으로 재선출하게 됐다.

여기에 시진핑의 오른팔 왕치산이 국가부주석에 선출되면서 시진핑 장기집권이 다져진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사진=채널A뉴스 화면 캡처)

이에 시진핑 만장일치 국가주석 재선출 소식을 접한 국내 여론은 시끌시끌한 것으로 나타난다.

네티즌들은 “soye**** 단체로 돌아버린 미개한 공산짱개국 독재자 시진핑과 졸개 정치인들” “9091****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 인간 정치사의 앞날에 호언장담은 금물 시진핑 오래 머물어 있을 권좌 아니다” “vlft**** 만장일치 이견 없음 시진핑몰락할 때 너들 다 같이 책임져라 .중국인 .러시아 불쌍한 덩치만 큰 나라 백성들이구나. 북한이나” “wins****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 북한 김정은..공산당 놈들은 전부 장기 독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wunb**** 시진핑 지금까지 중국을 잘 발전시켜 왔고 국민들이 행복했고 심지어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돈까지 나눠주고 미국과 겨눌 군사력도 키왔고 이정도면 잘한거지. 전세계 어느 나라가 국민들 한테 돈을 나눠주는 나라가 있음? 이런 주석이면 평생 주석시켜도 되지않음?” “five**** 시진핑 화이팅” “wutt**** 대단하네 시진핑이 허허” 등의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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