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뇌섹남 면모를 자랑했다.

유병재는 tvN '오늘부터 출근'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면서도 의외의 면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유병재는 동기 차학연이 일을 잘 해내자 "머리 되게 좋네요"라고 말했고 차학연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했다.

사진='오늘부터 출근' 방송캡처

이에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은 한 번만 하는 것 아니냐. 매번 전교 일등은 바뀐다.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말했다. 차학연은 몇 번이고 "진짜냐"고 물으며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이었다.

이어 유병재는 수능 점수에 의문을 갖는 차학연에게 "수능 당시 수리영역을 다 맞았다"고 고백했고 차학연은 "수리 100점이었냐. 문과생이라면서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진짜"라고 말하면서 차학연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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