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여자 컬링팀 선수들이 ‘무한도전’에서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사심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등 여자 컬링팀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컬링팀의 주장 김은정 선수와 김경애 선수는 평소 팬이라고 밝힌 태민, 강다니엘과 통화한 뒤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SNS를 통해 태민의 팬임을 알렸던 김은정 선수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자신의 유행어 “영미”를 패러디해 “태민! 태민! 와야 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경애 선수는 강다니엘과 전화하며 체육관 바닥에 절을 하는 등 범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는 등 소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특히 강다니엘과 전화를 한 후 김경애 선수는 “초초(김초희), 꿈이니 생시니?”라며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고, 김초희 선수는 “강다니엘 때문에 김경애 선수 어머니가 화가 나 계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