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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레시피] <머니백> 뺏고, 달리고, 쫓기는 7인의 머니백 레이스 / 박진아 아나운서

보도본부 | 홍지수 PD

기사승인 2018.04.13  1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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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진행 : 박진아

◀프롤로그▶
하나.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돈가방 ‘Money Bag’. 둘, 뺐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뺏기고,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먹히는 돌고 도는 ‘Money Back’. 뺏고! 달리고! 쫓기는 7명의 ‘머니백’레이스가 시작됩니다! 4월, 단 하나의 범죄 오락! 꼬이고 엮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측불가 전개의 영화 <머니백>입니다.

◀MC MENT▶
신선함과 통쾌함 여기에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짠한 공감까지 전하는 영화가 지난 12일 개봉했습니다. 돈가방 하나에 엮인 7명의 추격전을 다룬 범죄 오락 영화인데요. 7명의 관계를 살펴보죠.

엄마 병원비와 학자금 대출을 상환해야 하는 민재, 도박 빚을 청산해야하는 최형사. 불법 선거자금이 필요한 문의원, ‘문의원’의 비리자금 담당 사채업자. 사채 원금을 회수해야 하는 양아치. 일개미의 인생 탈출을 원하는 택배기사. 재기의 꿈을 꾸는 킬러까지.

머니백의 연출을 맡은 허준형 감독은 “돈을 쫓는 사내들의 추격전을 그리면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우리 사회를 풍자하고 싶었다. 캐릭터들을 세대별, 계급별로 나누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이야기를 시나리오에 녹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각기 다른 상황의 캐릭터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영화<머니백>을 요리합니다.

7명의 배우 조합. 가장 중요한 관람 포인트입니다.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까지.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인데요. 모두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인 만큼, 영화를 보는 재미가 200%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 시대의 청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현실의 벽에 부딪힌 우리 시대의 청춘의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유쾌하고 그려내고 있어, 캐릭터들이 보이는 내면을 깊이 생각해볼만 합니다. 자 그럼 두 번째 관람포인트 계속해서 알아보죠.

◀에필로그▶
하나의 돈가방과 총으로 촘촘하게 엮인 이야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러는 동시에 현실 탈피를 위한 수단인 ‘돈’에 집착하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유쾌하고 상쾌하지만 무조건 웃을수만은 없는 영화 속 우리의 삶과 같은 모습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 영화 <머니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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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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