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데이] 마블 10주년 야심찬 기대 작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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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지영

전 세계 슈퍼 히어로 영화사를 다시 쓴 마블 스튜디오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그간 총 18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해 온 마블 스튜디오는 매 영화 개봉마다 화제와 인기의 중심에 서왔는데요. 그런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히어로의 총출동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를 만나보시죠.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월 25일 개봉)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 그는 우주를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템인 인피니티 건틀릿, 즉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 합니다. 장갑 모양의 건틀릿에 스톤을 모두 끼우면 우주는 타노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죠.이를 저지하기 위해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은 힘을 합쳐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처절한 결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영화 포스터에만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등 23명의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며, 새롭게 조합된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는 물론 압도적 액션과 업그레이드 된 유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의 기대 포인트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마블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입니다. 사상 최정상의 어벤져스와 사상 최강 빌런 타노스의 세계의 운명을 건 폭발적 스케일의 대결은 영화를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죠.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은 타노스의 위협으로부터 우주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4월,마블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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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