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7일에는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서울시내 봉송을 마치고 특별기편으로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첫 성화 봉송에는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나섰고, 이후 태권도의 문대성과 빙상의 이강석 등 각계 인사 80명이 성화 봉송을 이어갔습니다.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는 88 서울올림픽 굴렁쇠소년 윤태웅씨로, 윤태웅씨는 시청 광장에 도착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성화를 안치시키며 서울시내 24km 봉송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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