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주원탁, ‘부잣집 아들’ OST 참여...“많은 기대 부탁”

보이그룹 레인즈의 멤버 주원탁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여섯 번째 OST에 참여한다.

특히 주원탁은 ‘부잣집 아들’ OST가 데뷔 이후 처음 솔로로 참여한 OST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주원탁은 자신의 SNS에 OST 녹음 현장을 찍은 사진과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시하였다.

OST제작사 측은 주원탁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녹음을 마쳤다”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곡에서도 묻어나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주원탁이 부른 여섯 번째 OST ‘Treasure’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