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슈츠’가 탄탄한 원작과 주연 배우 장동건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두 번째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슈츠’는 방송 전부터 이미 흥행이 검증된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거기에 ‘슈츠’의 주연배우 장동건도 한몫해 슈츠가 시청률 7.4%의 수목드라마 1위로 출발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츠’의 장동건은 SBS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장동건은 극 중 최강석 역을 맡아 객관적으로 보고, 철저하게 계산하는 냉철하고 지적인 변호사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회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sken**** 나 남잔데 장동건만 나오면 장동건만 보게 됨. 박형식이 밋밋하게 나오네. 아 장동건 진짜 미쳣네” “godg**** 장동건 와~~조각미남 인정사파이어 옆모습도 잘생김. 연예인중의 연예인답다. 장동건 조각미남” “나** 와~ 장동건 진짜 예술적으로 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츠’ 1회에서는 재벌 2세의 함정에 빠져 마약 운반책으로 경찰에 쫓기던 연우(박형석 분)가 우연히 강석(장동건분)의 사무실 면접자가 되어 강석과 만나게 되면서 강석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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