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거미가 '더콜'에서 반전 랩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더콜'에서 거미는 정체를 숨기다가 러브콜 스테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거미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이날 거미는 행주의 'red sun'을 부르며 출중한 랩실력으로 '더콜'의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래 뿐 아니라 뛰어난 랩실력까지 가지고 있는 거미는 남다른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거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거미는 냉장고에서 팬에게 선물 받은 마카롱이 나오자, "평소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이라 예전에 한 3년 정도 면과 튀김을 아예 안 먹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독거미 맞네"라며 거미의 자기 관리법에 놀라워했다.

반면 거미는 소주 3병도 거뜬한 놀라운 주량을 언급하며 '그분(조정석)도 소주를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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