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튜버 양예원 관련 스튜디오 성추행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유예림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예림은 양예원의 성추행 발언 이후 자신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유예림 성추행 사건 (사진=유예림 페이스북)

이에 유예림이 폭로한 스튜디오 실장은 빠른 사과와 합의 요청을 했다. 유예림이 미성년자인 것 때문에 성추행 여부를 떠나 누드 사진 촬영을 강행한 것만으로 법적 처벌을 당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유예림은 스튜디오 운영자에 대한 고소장은 제출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유예림이 미성년자이어서 고소장 없이도 수사가 가능하다.

최근 경찰은 유예림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된 스튜디오 운영자로부터 자수서와 변호사 선임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운영자는 자수서를 통해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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