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의 남다른 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남편 임성빈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은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이었다.

신다은과 남편 임성빈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셀프 웨딩촬영에 나섰다. 임성빈은 웨딩촬영 준비에 앞서 직접 장소와 콘셉트를 정하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이 보여준 ‘센스’는 그의 직업의 영향이 있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인 임성빈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로 알려졌다.

이어 임성빈은 다양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는 물론 래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했으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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