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화계 절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W Korea> 7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 소식은 지난 15일 선 공개 된 매거진 커버를통해 알려졌다. W Korea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선보인 커버에서는 세 배우 모두 브로이어의 수트와 에스.티. 듀퐁 슈즈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는 각기 계절감을 살린 필드 재킷과 편안한 피케 셔츠를 컬러풀한 코튼 팬츠에 매치하며 포멀하면서도 캐쥬얼한 매력을 선보이는 폭넓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다채로운 에스.티. 듀퐁 슈즈를 새로운 브로이어 룩들과 매치하여 남성 패션의 기막힌 변주를 보여줬다.

각 배우들의 매력을 살려주는 멋스러운 네이비, 카키, 그레이 컬러 수트를 입고 있는 커버 이미지에서는 세 배우가 함께 나란히 앉아 완벽한 수트 핏과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브로맨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의 화보는 이미 세 명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절친의 보기 드문 조합으로 촬영 현장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세 배우의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 전체는 <W Korea>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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