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 사랑해", 저돌적인 연애 방식… 늘 아메리칸 스타일?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에 대한 마음을 저돌적으로 표현하며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연애 하고 있는 중이라 과시했다.

10일 SBS Plus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현장공개에서 마이크로닷이 얼마 전 있었던 홍수현과의 열애 보도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말해 적극적인 사랑공세를 펼쳤다.

그의 홍수현에 대한 적극적인 멘트에 그의 연애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10월 같은 예능에서 처음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만났을 당시 대놓고 포털에 홍수현의 프로필을 검색해보는 등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홍수현에 대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였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전 여친을 만났을 때도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사랑을 과시한바 있다.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크로닷은 "활동을 더 많이 하면서 더 보고픔"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이크로닷은 불꽃을 손에 들고 여자친구와 달달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