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중의 생사를 두고 퍼진 루머로 스타들을 괴롭히는 '사망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아중은 14일 자신의 사망설이 찌라시를 통해 퍼지자 이에 반박했다. 김아중 외에도 여러 스타들이 ‘사망설’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

갑작스런 사망설이 당사자의 지인들과 팬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물론, 사망설의 당사자에게도 정신적인 충격을 안기기 때문이다.

사진=김아중 SNS

실제로 김아중의 사망설이 돌기 며칠 전 한 배우도 잘못된 사망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바로 배우 김혜정이 그 주인공이다.

김혜정은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지난 2015년에 돌연 사망설이 돌았던 배경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혜정은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죽었다 이야기하고, 확인해보니까 아니더라고 막말하는데 그건 너무 무례했던 거 같아요”라며 답답했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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