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아중의 사망설 해프닝에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14일 오후 증권가 지라시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퍼진 여배우 A의 사망설은 이내 김아중이라는 이름 석자를 내놓았다. 

김아중 소속사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톱스타의 난데없는 사망설에 인터넷은 이미 뜨겁게 달궈졌다. 이 때문에 김아중 관련 기사에는 수 많은 의혹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은 “이런 기사로 무엇을 덮으려고 하나?” “뭘 가리기 위해서 유명 스타를 이용하나?”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앞서도 유명 스타들의 사망설은 종종 있어왔다. 하지만 이는 닮은 인물의 사망 혹은 와병 등이 와전되면서 벌어진 해프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김아중 사망설은 근거가 없다. 난데없이 증권가 지라시에 사망설이 돌면서 인터넷을 뒤집어 놓은 모양새다. 

김아중 소속사는 이번 사망설과 관련해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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