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병용,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7월 27일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기본방향'을 통해 본격적인 군 개혁을 예고했습니다. 그 내용에는 2020년부터 현재보다 3개월 줄어든 18개월 군 복무기간, 증가한 병사 월급(약 이등병 30만 원, 일병 33만 원, 상병 36만 원, 병장 40만 원), 일과 업무 후 휴대폰 사용 등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8월 6일에는 2021년부터 병사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초나 청소, 제설작업 등은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이처럼 군대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군대를 다녀온 예비군들에게 군대란 “한번은 가도 절대 두 번은 가고 싶지 않은 곳”일 텐데요. 변화한 군대를 바라보는 예비군의 시선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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